민주당, 경북지역 인재 15人 영입
  • 손경호기자
민주당, 경북지역 인재 15人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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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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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고 함께 가야 할 지역”
▲ 이번 경북지역 인재영입을 진두지휘한 민주당 경북도선대위 오중기 상임위원장이 명단 발표를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26일 민주당의 취약지역인 경북도에서 학계, 법조계, 종교계, 금융, 시민사회 등 각 분야에서 주도적으로 활약해 온 15명의 지역 인재를 영입하고, 민주당 경북도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에 민주당에 합류한 인사 중에는 △김주만 영주시 철도노조 본부장 △박종구 경북화물연대 고문 △박재식 안동교구 신부 △유중근 포항시 고문변호사 △김수철 국민화합실천연대 이사장 △김상천 목사 △김한수 조계종송림사 신도회장 △이현숙 경북약사회 부회장 △김영형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상우 안동대 교수 △이근무 위덕대 교수 △김주만 영주시 철도노조 본부장 △박승민 대구경북 작가회의 부회장 △박종구 경북화물연대 고문 △박중보 전 칠곡군 도의원이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경북은 새로운 정치변화의 중심지이자 반드시 민주당이 끌어안고 함께 가야 할 지역”이라며 “오늘 영입한 인재들이 중심이 되어 경북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 새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반겼다.
이번 경북지역 인재영입을 진두지휘한 민주당 경북도선대위 오중기 상임위원장은 “이번 인재영입을 통해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력풀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들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경북지역에서 계속해서 민주당 외연을 확장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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