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의무구매 확대, 대형마트 등 판매장소 지도점검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대구시가 녹색제품 구매 활성화 사업에 팔을 걷어 부친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를 확대하고, 대형마트 등 녹색제품 판매 장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녹색제품’이란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전 과정에서 환경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복원에 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품질 또한 한국산업규격(KS)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환경부에서 환경마크, 우수재활용 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녹색제품을 구매하려면 녹색장터,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녹색’이나 ‘재활용’으로 검색해 상품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등의 일반매장이나 녹색제품 코너에서 직접 구매 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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