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25개교 193명 선수 참가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포항교육지원청은 26일 포항시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 운동장에서 ‘2017 교육장배 초·중학교 단축마라톤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중·장거리 우수선수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고 초·중학교 25곳에서 193명의 선수들이 참여했다.
초등학생들은 2.5km, 중학생들은 3.3km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입상자들은 포항시 대표로 활약한다.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선수들이 발굴됐다”면서 “발굴된 학생들이 여러대회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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