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6일 대구시, 경북도와 공동으로 노보텔 엠배서더 대구에서 ‘한·중FTA 유망품목 바이어초청 대구경북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드 문제로 경색된 대중 통상관계를 돌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담회에 참가한 중국 바이어들은 대부분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 및 높은 상품성에 호평과 함께 지속적인 거래의사를 제시해 대중 수출 확대 기대감을 높였다.
협회는 오는 12월에도 무역의 날에 맞춰 시·도와 공동으로 전 세계 유명 유통바이어를 초청해 대규모 수출 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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