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한동대학교가 지난 26일 교내에서 서울모테트음악재단과 교류협력협약을 맺었다.
이번 교류협력협약은 상호 간 협력과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교류협력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내·외 청소년을 위한 음악캠프 및 합창대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모테트음악재단은 한국음악문화, 합창음악,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박치용 지휘자와 음악가들에 의해 지난 1989년에 창단됐다.
창단 후 1300여 회에 달하는 연주활동을 펼쳤고 지난 2004년에는 올해의 예술상, 2005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상, 2014년에는 올해의 예술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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