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양일간 전남도 화순교육지원청에서 자유학기제 성공적 추진을 위한 영·호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년 11월 화순교육지원청과의 업무협약 이후 세번째로 실시하는 영·호남 교류 사업이다. 방문단 32명은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화순군의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상주교육지원청과 화순교육지원청은 두 지역 학생들이 함께하는 동아리활동,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영·호남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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