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의무상환액 36만원 이상 상환한 자 기본 대상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학자금대출을 성실히 상환하면 신용등급이 올라간다.
한국장학재단은 이달부터 일반상환학자금대출에만 적용하던 성실상환자에 대한 신용평점상 인센티브를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에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월 초 전월말 기준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의 최근 1년간 최소부담 의무상환액 기준인 36만원 이상을 상환한 자를 기본 대상으로 했다.
대상은 △기준일로부터 1년 동안 국세청에서 부과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의무상환액 체납이 없는 경우 △직전년도 채무자신고를 이행하고, 장기미상환자가 아닌 경우 △일반상환학자금대출 연체기록이 없는 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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