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 경북동부경영자협회와 공동으로 27일 포항 오광장에서 ‘NCS 기반 능력중심채용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능력중심채용 도입,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쓰여진 현수막·피켓·어깨띠 등을 이용해 홍보했다.
　포항고용복지+센터, 일가(家)양득, 시간선택제, 청년내일채움공제, 취업성공패키지 등 각종 고용관련정책도 홍보했다.

　앞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에서는 지난달 고교생·대학생·사업주 등을 대상으로 NCS 및 일학습병행제 확산을 위한 설명회를 3차례 릴레이 개최한 바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동부지사는 일학습병행제 성과창출 등을 위한 참여 중소기업 CEO 및 HRD담당자 연수를 다음달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에서는 올해도 NCS 기업활용컨설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기업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