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실 밖 지역문화탐색’ 교양강좌 현장서 수업… 흥미·수업효과 극대화
[경북도민일보 = 이상호기자] 위덕대학교가 실시하는 있는 강의실 밖 수업이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의실 밖의 지역문화탐색’이라는 교양강좌가 매주 금요일 열리는데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수업은 지역문화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여러곳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수업을 하고 있다.
위덕대는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어 수업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이 수업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신라문화유적, 양동마을, 경주박물관, 포스코, 포항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이곳들에 교수들과 방문해 현장에서 수업을 듣고 토론과 발표를 가졌다.
위덕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 수업에 매우 관심이 많아 더욱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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