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가 관광 상품화를 위해 제과협회 구미시지부와 공동 개발한 구미 빵 ‘베이쿠미’<사진>를 1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빵은 멜론 앙금과 팥과 호두를 소로 사용한 2종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지니고 있으며 특히 멜론 앙금을 소로 사용한 빵은 진한 향이 특징이다.
브랜드명 ‘베이쿠미’는 bakery(베이커리)+구미(쿠미)의 합성어로 ‘구미를 대표하는 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미시는 ‘베이쿠미’를 핵심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케팅을 전개하고, 향후 금오산 등 주요관광지에서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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