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는 지난달 28일 영남대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갖고 지역 청년들에게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소식은 영남대가 지난 1월 고용노동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됨을 기념하고, 청년일자리 종합서비스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경북도·경산시·대구지방고용노동청·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경북도, 경산시가 함께 지원하고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내 분절된 진로지도 및 취·창업 지원 기능의 공간적 통합, 기능적 연계를 통해 청년층(대학생·졸업생·타대생)에게 보다 체계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에는 대구대(2016년 선정), 영남대(2017년 선정) 2개교가 선정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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