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는 봄 여행주간(4.29~5.14)과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다양한 철도여행상품과 KTX 제휴할인 서비스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청도&달성 기차여행은 당일과 1박2일 상품으로 구성돼 레일바이크, 와인터널, 사문진 나룻터, 마비정 벽화마을 등 청도와 달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이 상품 하나로 만끽할 수 있다.
　청도군과 달성군의 연계버스지원으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봄 둘레길 기차여행 3선은 상품은 단산지 가는 길(동대구역), 동남산 가는 길, 파도소리길(신경주역) 기차여행이다.

　이 상품은 아름다운 둘레길(걷기 좋은 길)을 찾아 가족·연인이 함께 걸으며 재충전하는 건강한 삶을 위해 기획됐다.
　일부 KTX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구도심순환 레일시티투어는 KTX와 대구시티투어 버스를 한번에 이용해여 대구여행을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다.
　이밖에도 ‘KTX 신마패’ 서비스 상품을 운영해 신경주역 도착 KTX 승차권만 제시하면 제휴된 할인업체에서 입장권·숙박·음식점 등 다양하게 할인받을 수 있어 경주여행을 더 편리하고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