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초, 독도 수호 동아리 발대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울릉저동초등학교가 동북아 역사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도 독도지킴이 학교’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 학교는 지난달 28일 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저동초등학교 독도 수호 동아리’(이하 저동 독수리)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달부터 독도수호활동에 나선다.
김명숙 저동초등학교장은 “독도와 가장 가까운 저동초에서 독도 동아리를 결성해 독도를 지키는 활동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독도 바로 알리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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