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품질 우수 소비자에 인기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예천군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지난 1일 예천새움 토마토공선회의 토마토 5t이 첫 공동선별 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시장에 본격 출하했다고 밝혔다.
예천 토마토는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일명 ‘돌 토마토’로 불리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맛과 우수한 품질로 대도시 소비자에게 인기가 매우 높고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토마토 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 되고 있다. 감천면의 시설하우스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91농가에서 46ha를 재배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토마토 첫 출하를 시작으로 복숭아, 자두, 사과 등 적기에 생산되는 질 좋은 농산물의 선별과 물류를 위해 산지유통센터를 적극 활용해 생산농가들의 일손을 절감하는 동시에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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