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원들, ‘생활 정치’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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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원들, ‘생활 정치’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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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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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체전 각 시·군 대표선수단·귀빈 등 광폭 손님맞이 눈길
▲ 영천시의원들이 최근 영천에서 개최된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영천시의회 의원들의 손님맞이가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도체는 지난 달 28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영천 시민운동장 등 곳곳에서 열렸다.
 김순화 영천시의회 의장은 지난달 28일 열린 환영 리셉션장과 개회식에 참석해 각 시·군 대표 선수단과 귀빈들을 맞이했다.
 김 의장은 “영천을 방문한 귀빈 여러분을 환영하고 스포츠가 주는 감동 속에서 300만 경북도민이 화합하고 아름다운 경쟁을 통해 더 큰 경북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도체 기간 광폭 행보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시의원들도 사전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하는 등 체전 마지막 날까지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영천시 선수단과 각 시군 선수단을 격려하며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주말인 지난 달 29일과 30일 시민테니스장에서 열린 정구를 시작으로 씨름, 검도, 레슬링, 태권도, 탁구, 유도, 배구 등 경기장을 일일이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장 곳곳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행사장도 방문해 공연단체 관계자들과 공연자들을 격려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5월 1일에는 시의원들이 배구 결승에 오른 여자고등부, 남자고등부, 남자일반부 경기가 열리는 영천생활체육관과 영천여자중학교체육관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해 시의회의 생활 정치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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