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야성초, 어린이날 기념식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야성초등학교는 최근 제95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꿈과 소망이 담긴 풍선 날리기와 학년별 어울림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각 학년별로 교실에서 자신의 꿈과 장래 희망을 설계하며 학습지에 기록하고 서로 발표하면서 함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에 이어 자신의 꿈과 소망을 리본에 적어 헬륨이 든 풍선에 묶거나 풍선에 직접 꾸미는 등 학급별로 다양한 아이디어로 소망풍선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학교가 무료로 배부한 유니폼을 입고 학년별 어울림 체육한마당, 전력달리기, 이어달리기, 단체줄넘기 등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다양한 놀이를 진행했으며 아이스크림도 제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유영수 교장은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감회가 새롭다”며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큰 일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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