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의성군은 최근 지방도 912호선 안평~의성간(윗재구간) 도로확·포장공사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등의 보상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방도 912호선 윗재구간은 도로폭이 시설기준에 미달하고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으로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2022년 준공을 목표로 경북도에서 직접 시행하고 보상은 의성군이 대행하는 사업이다.
김주령 부군수는 “경북도 사업부서와 협의해 토지소유자 등의 권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의견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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