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아이돌 출신 차주혁,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 뉴스1
‘마약 혐의’ 아이돌 출신 차주혁, 이번엔 음주운전으로 재판에
  • 뉴스1
  • 승인 2017.0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만취상태서 3명 들이받아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마약 매수와 알선,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아이돌 출신 연기자 차주혁씨(26·본명 박주혁)가 이번엔 음주운전 사고로 보행자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정순신)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차씨를 추가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해 10월30일 오전 4시55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주거지 부근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운전하다 길을 가던 3명을 각각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 결과 차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12%의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차씨는 3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혐의로 불구속 기소된데 이어 4월에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추가 기소돼 현재 1심 재판 중에 있다. 차씨는 과거 아이돌그룹 남녀공학의 멤버 ‘열혈강호’로 활동했다. 뉴스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