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로이킴이 색다른 분위기의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로이킴은 1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컴백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컴백 포토 속 로이킴은 만개한 꽃들 사이에서 금발 헤어와 봄 느낌이 물씬 나는 파스텔 톤 패션으로 화사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로이킴이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함께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컴백 포토는 이날 오전 공개된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에 이어 로이킴의 다채로운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개화기’에는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2015년 12월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1년 반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로이킴이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큰 공을 들인 만큼 웰메이드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로이킴은 오는 6월 24~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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