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조호석(53·사진)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 인사팀장이 구미스마트시티 공장장으로 부임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부사장 승진자 6명, 전무 승진자 11명, 상무 승진자 30명, 전문위원 승진자 5명, 마스터 선임 2명 등 총 54명의 임원 및 주요 보직인사를 실시했다.
영양 출신인 조 전무는 대구 청구고와 영남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정보통신인사기획 그룹장, 무선사업부 인사팀장을 지냈으며 2012년 전무로 승진해 베트남법인 인사팀장으로 근무했다. 심원환 현 공장장(부사장)은 베트남법인 단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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