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개화기’선봬… 내달 전국투어 예정
[경북도민일보 = 뉴스1] 1년 6개월만에 컴백한 가수 로이킴이 “지금껏 작업 중에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로이킴은 15일 오전 11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의 쇼케이스를 열었다.
로이킴은‘개화기’를 통해 20대 절정에서의 변화를 선보이며,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로이킴의 ‘성장’을 오롯이 보여줄 계획이다.
로이킴이 “아이유와 혁오를 피했더니 싸이 형님이 컴백했다”며 “원래 4월에 앨범을 내려고 했다. 아이유님이나 혁오님이 나와서 차라리 다행이다 싶었다. 그랬더니 싸이 형님이 나오더라”라며 웃었다.
이어 “싸이 형님이 ‘봄봄봄’ 때도 ‘젠틀맨’을 내셨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한 시기에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로이킴은 컴백에 대해 “정말 떨린다. 지금까지 작업 중에 가장 힘들었다. 스태프들과 고생을 많이 해서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은‘개화기’를 통해 20대 절정에서의 변화를 선보이며,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로이킴의 ‘성장’을 오롯이 보여줄 계획이다.
이날 로이킴은 함께 작업하고 싶은 인물에 대해 “김형석 작곡가님, 윤종신 작곡가님과 작업해보고 싶다. 내가 만들 수 없는 노래를 만들어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중에는 아이유나 혁오, 정은지, 한동근이 모두 나와 동갑이다. 같이 작업해보고 싶다. 연예계에 동갑내기 친구가 없다. 형이 많다. 친구를 두고 싶은 마음이 있다”며 웃었다.
로이킴은 행사 중 동갑내기 가수들에게 즉석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로이킴은 컴백에 대해 “정말 떨린다. 지금까지 작업 중에 가장 힘들었다. 스태프들과 고생을 많이 해서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개화기’를 통해 20대 절정에서의 변화를 선보이며, 앨범명이 담고 있는 의미처럼 꽃이 활짝 피듯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모습으로 단장한 로이킴의 ‘성장’을 오롯이 보여줄 계획이다.
‘개화기’에는 메인 타이틀곡 ‘문득’, 서브 타이틀곡 ‘이기주의보’를 포함해 ‘예뻐서 그래’ ‘근데 넌’ ‘상상해봤니’ ‘Heaven(Solo ver.)’ 등 총 6곡이 담길 예정이다.
로이킴은 오는 6월 24~25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부산에서 3년 만의 전국 투어 콘서트 ‘로이킴 LIVE TOUR [개화기]’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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