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이현준 예천군수는 15일 군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천 고향의 강’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주요공정 설명을 듣고 추진상황을 살펴보며 마무리 현황을 점검했다.
한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떴으며 5년간 총사업비 226억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강으로 복원하기 위한 친수공간으로 청렴마당, 도효자 마당, 약포광장, 돗자리마당, 파크·그라운드골프장,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이 군수는 “사업이 완료 될 때까지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발생 없이 완벽한 시공으로 명품하천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5월 말 최종 준공이 되면 파크·그라운드골프장은 지역 동호회와 연계해 시설물을 이관할 예정이며 부족한 사항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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