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립추진위, 광복절 제막 예정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16일 경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평화의 소녀상’ 설치를 본격 추진한다.
추진위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27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하고 소녀상의 형태와 설치장소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경북에 소녀상을 건립하는 것은 포항과 상주에 이어 안동이 세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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