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동 개운천 문화공간 조성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 개운천에 조성한 뽕나무 길에 오디가 검붉게 익어가고 있어 시민들의 오디체험 장소와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개운천에 조성된 뽕나무는 뽕잎을 채취하는 품종이 아니라 오디를 생산하고 있다”며 “오디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