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뽕나무길 오디체험 각광
  • 황경연기자
상주 뽕나무길 오디체험 각광
  • 황경연기자
  • 승인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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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동 개운천 문화공간 조성

[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상주시 남원동 개운천에 조성한 뽕나무 길에 오디가 검붉게 익어가고 있어 시민들의 오디체험 장소와 볼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원동은 지난 2015년에 낙양교~연원교 1.5km 구간에 뽕나무 150주를 식재해 뽕나무 길을 조성했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개운천에 조성된 뽕나무는 뽕잎을 채취하는 품종이 아니라 오디를 생산하고 있다”며 “오디체험을 할 수 있는 명품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이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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