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의원, 구안동예식장부지 매입 25억 예산 소요·주차난 등 문제점 제기, 개선방안 촉구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의회 김대일 의원은 16일 제18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만족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업무추진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소액으로 편성된 행사성 예산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해 심각한 문제를 낳고 있다”며 “예산낭비 없이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일몰제를 적용해 전반적인 대책수립 등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2014년 조성된 천리천 하류부의 생태하천은 상류로부터 물 유입이 없고 고인 물의 악취로 이용하는 시민이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의 일부사업으로 편입해 천리천 상류에 낙동강 물을 유입하는 방식으로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만들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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