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문화재단 이석 이사장, 성주 태실 방문
  • 여홍동기자
황실문화재단 이석 이사장, 성주 태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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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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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조선대 마지막 황손 황실문화재단 이석 이사장이 18일 세계 생명문화의 성지인 세종대왕자태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한제국 황실의 마지막 황손, 즉 고종황제의 손자인 이석이 성주 생명선포식에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황손 이석은 의친왕의 아들로 현재 전주시 한옥마을 촌장으로 승광재에 거주하고 있으며, 조선왕조 황실문화의 정체성을 되찾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황실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
 황손으로서 성주군의 조선 황실의 태실전통과 문화보존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은 이석 황손은 황실문화재단의 총재로서 성주군의 태실를 세계유산등재에 적극적인 지원과 동참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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