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心 꽉 잡은 ‘영덕대게’
  • 김영호기자
女心 꽉 잡은 ‘영덕대게’
  • 김영호기자
  • 승인 2017.0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년 연속 프리미엄 대상 수상
▲ 영덕대게가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이상구 영덕군 해양수산과장,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김홍유 교수.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대게가 16일‘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대상’시상식에서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리미엄 대상은 대한민국 여성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지수를 산정하고 각 부문별 가장 높은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 주체인 여성 소비자들이 선택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발굴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선정된 브랜드는 각 후보 브랜드의 사전 기초조사를 통해 1차적으로 선별한 후 학계, 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충성도, 신뢰도, 인지도, 이미지, 만족도 등 5가지 평가 항목에 따른 공적서 서류 심사를 통해 지수를 산출한 결과 순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영덕대게는 빼어난 맛과 명성, 국내외 소비자의 변함없는 선호에 힘입어 6년 연속 각종 브랜드 대상(대한민국대표, 코리아탑 브랜드 대상)을 휩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영덕대게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대게자원 보호에 힘쓰고 영덕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소비자로 하여금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