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보건소는 2017년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는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금연 △절주 △신체활동 △영양 △비만 △구강보건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한의약 건강증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여성어린이특화 △치매관리 등 13개 영역의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역사회 실정에 맞춰 포괄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각 영역별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파란나무키우기’프로그램은 건강 친화적인 시설과 체계적인 체험 시스템을 갖추고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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