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뉴스1] 걸그룹 블랙핑크가 ‘마이리틀텔레비전’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밤 11시45분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MLT-49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정준영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밴드 FT 아일랜드 이홍기와 최종훈은 4위에 랭크됐다. 이홍기와 최종훈은 김구라 보다 낮은 순위에 좌절했다.
이날 정준영은 칵테일 콘텐츠를 선보였다. 정준영은 자신이 직접 만든 잭콕을 시음하다 연신 들이키는 등 본격 음주 방송을 시작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정준영은 칵테일 전문가인 믹솔로지스트 김봉화를 초대해 남성적 칵테일이라 불리는 올드 패션드 제조법부터 여성이 좋아할 법한 칵테일까지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준영은 19금 이름의 칵테일에 흥미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블랙핑크는 미세먼지 관련 콘텐츠를 선보이기에 앞서 자신들의 히트곡 ‘불장난’을 부르며 등장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무대를 격하게 반겼다.
멤버 리사, 로제, 제니, 지수 등은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미세먼지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교육방송 같다고 지적했고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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