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1위 박성웅 3위 차지
[경북도민일보 = 뉴스1] ‘맨투맨’ 박해진과 박성웅 콤비의 브로맨스를 바탕으로 월간 브랜드 평판에서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20일 방송된 JTBC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에선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에게 5백만달러를 빚진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가 경호원으로 복귀한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 속 이들의 유쾌한 브로맨스는 카메라 안팎에서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찰떡 호흡에서 비롯됐다. 공개된 비하인드컷에는 밤샘 스케줄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이밖에 2위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4위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 김소현 등 젊은 배우들의 약진이 눈길을 끌었다.
‘맨투맨’ 관계자는 “실제인지 연기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박해진과 박성웅의 케미가 남달랐다”며 “이를 바탕으로 스타 브랜드평판에서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맨투맨’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서도 누적 검색 2억7000만 뷰를 넘어서며 현재 방영 중인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1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