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파티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대장암 5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을 실시한 전국 252개 의료기관, 만 18세 이상의 환자 1만7355명을 평가 대상으로 △구조 △검사 및 교육 △수술 △보조요법 등 4개 영역, 20개 지표를 평가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우리병원은 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체계적인 협진시스템과 첨단 암치료장비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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