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가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8박 10일간 유럽(전략) 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알에프, ㈜에코파이코텍 등 관내 수출중소기업 9개사다.
파견지역은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 터키 이스탄불 등이다.
이들 도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시장성이 높고 바이어 상담기회가 많아 수출 상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공단은 이 기간 동안 현지에서 바이어와 1:1 수출상담회 및 방문상담과 시장조사 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파견 기업에는 현지바이어 알선, 상담장 및 차량임차료, 통역지원 등 현지 무역사절단 활동에 필요한 제반비용과 편도항공료(100만원 이내)가 지원된다.
파견 후에도 무역사절단 후속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바이어와의 거래가 성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