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등 민·관 실무협의회 위원 참여
[경북도민일보 = 손석호기자] 경북도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 동부권역 회의가 22일 포항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포항·경주·영천·영덕·울진 민·관 실무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민·관 실무협의회는 경북도내 23개 시·군 추천 민간위원과 시·군 규제개혁 팀장 등 69명이 참여해 지역별·권역별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발굴 과제에 대해 현장점검과 토론을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민·관 합동실무형 기구다.
또 민생현장의 규제체감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경북도 혁신법무담당관실에서는 규제개혁 민·관 실무협의회에서 발굴된 과제를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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