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소재 청소년특화수련시설인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 (이하 해양센터)의 명칭이 최근 국립청소년해양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조두원 해양센터 원장은 “이번 명칭 변경으로 청소년과 국민들이 쉽고 가깝게 센터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며 “해양 전문성을 강화해 해양특화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 KYWA)이 위탁 운영하는 5개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중 하나로 국가에서 설립한 최초의 해양체험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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