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서 1등급
[경북도민일보 = 황영우기자] 포항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대장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심평원이 지난 2015년 한해동안 만18세 이상 원발성 대장암 수술 실적이 있는 전국 25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구조·검사 및 교육·수술·보조요법 등 총 18개 지표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한편 심평원은 지난 2012년부터 대장암 진료의 질적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대장암 평가를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등급은 4개 영역 18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해 1~5등급으로 나뉘며 100점 만점에 종합점수 90점 이상이 1등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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