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정호기자] 　청송경찰서는 23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초·중·고등학교 모범학생 5명을 선발해 상장을 수여했다.

　경찰은 안전한 학교 문화조성과 학교폭력예방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권혁준 청송경찰서장이선발된 학생의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경찰청장상에는 진보중학교 3학년 장세진, 지방경찰청장상은 청송여고 3학년 조선영 학생, 청송경찰서장상은 청송초등학교 6학년 최서현 학생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