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박노욱 봉화군수가 춘양면 행복주택 50호 추가건립을 위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24일 세종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본부를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해당부서 실무자와 함께 공공주택본부 주택공급과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춘양면의 공공임대주택 추가 건립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박 군수의 이같은 행보는 군이 국토부가 주관한‘마을 연계형 소규모 공공임대주택사업’제안공모에서 봉화읍에 행복주택 90호와 춘양면에 공공임대주택 100호 건립이 선정됐으나 춘양면의 경우 수목원 개원과 젊은세대 유입 등으로 행복주택 50호 추가 건립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
박 군수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은 저소득층을 비롯한 군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절실한 사업”이라며 “산림휴양 도시 봉화 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은 적극 중앙부처에 건의해 성사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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