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경관기자] 　경북도는 ‘제47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출품작을 접수한다.
　오는 6월 26일~27일 접수를 받으며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및 안동예술의전당 34갤러리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출품대상 품목은 목·칠, 도자기, 금속, 섬유, 종이, 기타공예 등 6개 분야이다.

　출품자격은 25일 공고일 현재 경상북도 내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사업장을 운영하는 누구나 다 참여가 가능하며 학생의 경우는 도내에 소재한 학교의 학생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출품된 작품들은 오는 6월 30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작품들을 선정한다.
　특선 이상의 작품은 ‘제47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지역내에 소재하는 사업자 등록업체는 우수공예품 생산 장려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북도청 문화예술과 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으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