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시는 지난 24일 금오산 잔디광장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읍면동 여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여성, 행복한 가족, 양성평등 희망구미’를 주제로 올해 구미 여성 한마음 큰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무용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내빈들의 투호 시연에 이어 26개 여성단체 및 27개 읍면동별로 행복만땅 발등투호, 이판사판 뒤집기, 한마음 짝줄넘기 등 민속경기가 행사장 곳곳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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