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13 리카르도 라마스 상대
[경북도민일보 = 뉴스1] UFC는 “정찬성<사진>이 오는 7월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혼다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3에서 리카르도 라마스(미국)와 맞붙는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정찬성은 데니스 버뮤데즈(미국)과 치른 3년6개월만의 복귀전을 1라운드 KO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정찬성은 5개월만에 다시 옥타곤에 오르는 정찬성의 상대인 라마스는 페더급 랭킹 3위의 강자다.
한편 이번 UFC 213에선 ‘슈퍼보이’ 최두호(26·부산 팀 매드)도 나선다. 지난 11일 UFC는 같은 날 최두호가 안드레 필리(미국)와 경기를 치른다고 밝힌 바 있다.
메인이벤트로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존 존스(이상 미국)의 타이틀 매치가 펼쳐진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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