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주택가서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서구 주택가서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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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 당시 연막탄 추정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25일 오전 11시 47분께 대구시 달서구 송현동의 한 주택가 도시가스 배관 공사현장에서 폭발물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대구소방본부 119특수구조대, 군 50사단 폭발물 처리반 등이 출동해 주민을 대피키시고 일대를 통제했다.
 분석결과 신고된 물체는 6·25 한국전쟁 당시 제작된 연막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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