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의 신속한 신고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막았다.
모니터링요원 전윤정(46·여)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 30분께 대정동 대경승마장 앞 왕복 6차선 대로변 3차로에 업드려있는 주취자를 발견하고 신속히 경산경찰서에 신고해 무사히 119에 인계될 수 있도록 했다.
정상진 경산경찰서장은 신고자에게 25일 감사장을 전달하고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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