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6일 지역 11개 보훈단체지회장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각 단체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평소 애를 쓰고 있는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 것.
이날 보훈단체의 활성화 방안 및 국가유공자 사기진작에 대한 방안을 협의한 가운데 6.25전쟁, 베트남 전쟁 등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을 격려 위로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 보훈의식 고취를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는 보훈단체장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명예선양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보훈단체장들도 “환동해중심도시 포항건설에 보훈단체도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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