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성대서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 열어… 애로사항 청취
[경북도민일보 = 이창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역 청년과의 현장 소통 시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구시는 29일 오후 2시 수성대학교에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시정공감 현장소통시장실’을 연다. 지난주 영남이공대학교에 이어 이번에도 대학교에서 현장소통시장실을 개최하는 등 향후 청년층과의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권 시장은 앞서 오후 2시 수성대학교 내에 있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벤처기업으로 나노리포좀 개발 전문 화장품 기업인 ㈜셀리제 코스메틱을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여성기업, 벤처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은 “‘청년 희망 도시, 청년이 꿈을 키우는 기회의 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기회를 자주 가지는 등 시민중심의 열린 시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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