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전국 최초 성인 비문해자 읽기 교재 제작
  • 김홍철기자
수성구청, 전국 최초 성인 비문해자 읽기 교재 제작
  • 김홍철기자
  • 승인 2017.05.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수성구청이 전국 최초로 성인 비문해자를 위한 읽기 교재를 제작했다.

 수성구 학습동아리 ‘수필마당’은 지난 26일 문해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수성이도학당(성인문해교실)’ 학습자들에게 수필집을 전달했다.
 구청은 수필마당 회원들이 재능기부한 총 32편의 작품을 엮어 ‘추억을 읽다, 그땐 그랬지’라는 문해교육을 위한 읽기 교재를 전국 최초로 제작해 관내 문해교육을 실시하는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