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영천시가 소나무 피해 대표 해충인 솔잎혹파리 방재를 위한 나무주사사업을 시행하는 등 소나무 해충 방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솔잎혹파리로 인한 피해 방지를 위해 솔잎혹파리 우화최성기에 맞추어 6월 하순까지 소나무림의 수세회복과 생육환경의 개선을 위해 나무 주사를 이어 간다는 것.
병충해를 입은 소나무는 당장 죽지는 않지만 2~3년간 피해가 누적되어 심각해지면 나무가 죽어 전체 소나무림의 20~30%가 고사되는 대표적인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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