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미소가 울릉의 얼굴입니다
  • 허영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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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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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직원·지역민 매주 금요일 각 여객터미널서 입도객 환영 캠페인
▲ 울릉지역민과 울릉군청 직원들이 매주 금요일 각 여객선터미널에서 입도객 환영 캠페인과 지역민 친절 서비스 정착을 위해 홍보에 나서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허영국기자]  명품 녹색 관광섬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울릉군청 직원과 울릉지역민(음식점·숙박업소 대표·관광발전협의회 회원)들이 매주 금요일마다 울릉도 관문 도동항과 각 여객선터미널에서 입도객 환영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캠페인은 지난 26일부터 울릉군청 공무원 80여명과 음식점·숙박업소 대표, 관광발전협의회 회원 40여명을 포함한 총 130여명이  한마음으로 “친절! 스마일!”을 외치며 읍지역을 돌며 가두 행진을 이어간다.

 이들은 이번 캠페인을 단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연중 매주 금요일마다 각 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군은 올해 총입도 관광객수가 작년 동기대비 14% 이상 증가했고, 추세를 볼때 “관광경기가 크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민 모두가 친절응대 서비스 정착을 위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우고 있다. 이는 관광분위기를 새롭게 환기시킨다는 차원에서 합동 캠페인은 그 의미가 크다는 자평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관광산업의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게 친절 서비스 정착으로 많은 탐방객들이 명품 관광지의 면모를 제대로 느낄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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