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여성그룹 투야의 리더로 활약한 가수 겸 연기자 김지혜<사진>가 6년의 공백을 깨고 음반을 내놓는다.
플라이21엔터테인먼트는 “김지혜는 내주 중 `핑크 루(Pink Ruu)’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면서 “김지혜로서는 2001년 투야 시절 이후 첫 음반”이라고 25일 밝혔다.
음반은 박상민의 `울지마요’ 등을 작곡한 홍진영이 프로듀서를 맡았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댄스곡 `널 사랑하니까’와 모던록 스타일로 김지혜가 작사를 맡은 `올웨이스 마이 러브(Always My Love)’를 담았다.
김지혜는 2001년 투야의 리더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SBS TV `허니허니’에 이어 MBC TV `논스톱4’, 영화 `그 놈은 멋있었다’ 등을 통해 연기도 선보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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