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선 서장, ‘백세시대’ 강의
[경북도민일보 = 이희원기자] 김국선 영주경찰서장은 지난달 30일 영주시 새마을회 실버아카데미 특강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 150여명을 대상으로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행복하게’라는 주제로 실시됐다. 특강에서 실제 교통사고 사례 영상을 소개하며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설명과 함께 빈집털이, 보이스피싱(전화사기) 대처방법 등을 강의했다.
한편 영주시 총 인구 11만여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21.7%인 2만4000여명이며 지난해 영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11명 중 4명(36.4%)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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