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치매예방관리사업 선정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경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경시 보건소 치매예방관리사업이 산앙면 불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주민기초조사와 치매선별검사에 들어갔다.
경북도에서 전국 처음으로 추진하는 치매 보듬마을 사업은 도내 15개의 시군에서 추진중에 있으며 문경시는 산양면 불암리를 지정해 3월부터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운영을 시작으로 4월까지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왔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보듬마을 운영과 관련 마을회관 화단 및 공터에 꽃밭을 조성하고 어르신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치매예방 포토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